주요 내용 요약
- 2026년 9월 22일 산업통상부·국토교통부는 제주 첨단과학기술단지, 전북 완주 일반산단, 강원 원주 문막 일반산단을 2027년도 노후거점산단 경쟁력강화사업 '후보지'로 선정했습니다(확정 고시는 2027년 1분기)
- 세 곳의 계획 사업비는 3,232.5억원·2,741.3억원·3,124억원, 합계 약 9,098억원입니다
- 경주 외동 일반산단은 2022년 4월 산업단지 대개조(경북: 포항 거점 + 경주 외동·영천 연계)로 선정돼 3,322억원(국비 1,821억원) 계획으로 2023~2025년 사업을 진행했습니다
- 선정 이후 외동은 별도 공모로 거리 정비 30억원(2026년 5월 준공), 복합문화센터 68억원(2026년 8월 준공, 2027년 1월 운영)을 추가로 확보했습니다 — 지정 이력이 후속 공모를 부르는 옵션 가치입니다
- 전국 산단 1,359곳 중 520곳(38%)이 착공 20년을 넘었고, 2030년에는 757곳으로 늘어날 전망입니다 — '노후산단 지정'은 점점 희소하지 않은 이름이 됩니다
- 지원금 가운데 부지에 자본화되는 것은 물리 인프라와 정주여건뿐이고, 기업지원·R&D는 입주기업을 따라 움직입니다
- 사업 종료 후 외동을 측정할 지표는 발표 금액이 아니라 가동률·입주업체 수·고용보험 사업장·임대 공실 기간·지정 전후 실거래입니다
2026년 9월 22일,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추진위원회가 열렸습니다. 제주 첨단과학기술단지는 RE100 혁신산단과 청정바이오헬스, 완주 일반산단은 K-로봇·첨단모빌리티, 원주 문막 일반산단은 제조 거점의 AX·GX 전환을 내걸었습니다. 세 곳 모두 착공 20년이 지난 산단이고, 관계부처가 전문가 컨설팅으로 계획을 보완한 뒤 2027년 1분기에 경쟁력강화사업지구로 확정·고시합니다(파이낸셜뉴스, 2026.09.22).
경주의 공장 부지를 검토하는 입장에서 이 명단은 낯설지 않습니다. 4년 전인 2022년 4월, 같은 추진위원회가 '산업단지 대개조' 경북 지역을 선정하면서 포항 철강산단을 거점으로, 경주 외동 일반산단과 영천 첨단부품산단을 연계 산단으로 묶었습니다. 층위는 다릅니다. 2022년 대개조는 거점과 연계 산단을 묶은 지역 단위 패키지였고, 이번 후보지 3곳은 산단 단위의 경쟁력강화사업지구입니다. 그래도 '노후산단에 부처 사업을 몰아준다'는 구조는 같습니다.
올해 7월 글에서 '지정 명단은 지도이지 가격표가 아니다'라고 썼다면, 이번 글의 질문은 그 다음입니다. 계획상 사업 기간(2023~2025년)이 지난 지금, 외동의 부지 가치에 무엇이 남았는지는 어떤 지표로 확인할 수 있을까요?
2026년 후보지 3곳과 2022년 경주 외동 비교
| 구분 | 계획 사업비 | 세부사업 | 사업 기간·단계 | 방향 |
|---|---|---|---|---|
| 제주 첨단과학기술단지 | 3,232.5억원 | 33개 | 2027년 1분기 확정 예정 | RE100·청정바이오헬스 |
| 전북 완주 일반산단 | 2,741.3억원(국비 1,755.6억) | 26개 | 2027년 1분기 확정 예정 | 로봇·첨단모빌리티 |
| 강원 원주 문막 일반산단 | 3,124억원 | 39개 | 2027년 1분기 확정 예정 | AX·GX 스마트그린 |
| 경주 외동 일반산단(2022 대개조 연계 산단) | 3,322억원(국비 1,821억) | 경북 30개 사업 5,887억원의 일부 | 계획 2023~2025년, 일부 2026년 준공 | 포항 철강 거점 연계 |
숫자를 한 단계 넓혀 보면 맥락이 달라집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통계를 인용한 2026년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25년 말 전국 산업단지 1,359곳 가운데 착공 후 20년이 지난 노후산단은 520곳(38%)이고, 영남권이 167곳으로 가장 많습니다. 정부 추산으로는 2030년 757곳(약 50%), 2035년 995곳(약 60%)으로 늘어납니다(에너지데일리).
반면 2009~2024년 재생사업이나 경쟁력강화사업으로 지정된 산단은 49곳입니다. 15년 누적 지정 건수가 현재 노후산단 수의 약 10분의 1 수준입니다. 같은 자료에서 국회입법조사처는 현행 성과지표가 도로 연장이나 주차면 수 같은 시설 지표에 치우쳐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부지를 평가하는 입장에서 이 지적은 중요합니다. 정부가 성과로 집계하는 것과, 부지 가치를 움직이는 것이 서로 다를 수 있다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외동의 3,322억원을 그대로 부지 가치에 대입하면 안 되는 이유가 여기서 나옵니다. 2022년 선정 당시 경주시가 제시한 기대효과는 기업 매출 30% 향상, 고용 2,000명 창출, 온실가스 10% 감소, 에너지 15% 절감이었습니다(프레시안, 2022.04.26). 이 네 가지 중 부지에 직접 남는 것은 없습니다. 매출과 고용은 기업의 성과이고, 에너지 절감은 설비에 귀속됩니다.
대개조 선정 이후 외동에는 별도 공모로 확보한 물리 인프라도 들어왔습니다. 2022년 선정된 산단 복합문화센터 공모로 짓는 연면적 1,436㎡ 복합문화센터 68억원(국비 27억원, 2026년 8월 준공, 2027년 1월 운영 예정)과, 보도·녹지·스마트가로등·쿨링포그를 정비한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 30억원(2026년 5월 준공)입니다. 두 건은 3,322억원 계획의 일부가 아니라 연계·후속 공모의 결과물이므로, 두 금액을 나란히 놓고 비교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여기서 읽을 것은 '지정 이력이 후속 공모를 부르는 힘'이고, 이는 4방법론의 잔여가치 쪽에 들어가는 옵션 가치입니다. 3,322억원 자체는 R&D·인력양성·스마트공장 같은 기업 단위 지원을 큰 축으로 설계됐고, 그 몫이 부지에 남지 않는 것은 실패가 아니라 설계의 결과입니다. 세부 집행 내역은 경주시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의 사업 목록으로 확인할 부분입니다.
측정 시점도 둘로 나눠야 합니다. 2023~2025년에 집행된 기업 지원은 지금 사후 점검이 가능합니다. 반면 2026년에야 준공된 물리 인프라는 지금이 기준점(T0)입니다. 2026년 값을 기준으로 두고 3년·5년 뒤 같은 지표를 다시 보는 방식이 현실적입니다.
이상 4방법론에서 지원사업이 닿는 경로
| 방법론 | 가중치 | 지원사업이 닿는 경로 | 부지에 남는가 |
|---|---|---|---|
| 수익환원법/DCF | 40% | 정주여건 개선 → 인력 확보 → 임차 수요·공실 기간. 단 임차 수요의 본체는 전방산업(울산 자동차) | 간접적으로 남음(임대료·공실로 확인 필요) |
| 거래사례비교법 | 25% | 지정 발표 → 호가·거래 심리. 외동 산업용 거래는 연간 표본이 적음 | 발표효과는 남지 않을 수 있음 |
| 원가법/대체비용 | 25% | 공공 인프라는 개별 부지 조성원가를 낮추지 않음 | 건물 노후 감가와 토양·배관 정비비는 그대로 |
| 잔여가치법 | 10% | 구조고도화·복합용지 전환은 산단계획 변경과 개발이익 환수를 거침 | 확정 전에는 할인된 옵션 가치 |
전제(가정): 대지 10,000㎡, 공장 연면적 5,000㎡, 월 임대료 ㎡당 5,000원 → 연 임대수입 3.0억원, 운영비 10% 차감 NOI 2.7억원, Cap Rate 7.5% → 기준 가치 36.0억원. 경주 산업용 Cap Rate는 공식 통계가 없어 공장 벤치마크(6.0~8.0%) 중간값에 지방 유동성 할인을 일부 얹은 가정치입니다
여기까지의 시뮬레이션은 모두 '지원사업의 효과가 임대료와 공실로 측정 가능하다'는 가정 위에 서 있습니다. 그 가정이 흔들리는 지점이 세 곳 있습니다.
첫째, 시나리오 ①은 임대가 가능한 부지에서만 성립합니다. 산업단지 안의 공장을 임대하려면 공장설립 완료신고나 사업개시 신고를 한 뒤 관리기관과 임대사업 입주계약을 맺어야 하고(산업집적법 제38조의2 제1항), 임대기간은 5년 이상이 원칙입니다. 임대료 상승이든 임차인 교체든 이 기간 단위로만 NOI에 반영된다는 뜻입니다. 외동 일대는 자가 사용 비중도 높아 임대 사례 자체가 적습니다. 둘째, 외동 수요의 본체는 울산 완성차와 1·2차 협력사 발주입니다. 2026년 8월 자동차 수출 감소나 전동화에 따른 부품 구성 변화 같은 전방산업 변수가 정주여건 개선보다 훨씬 크게 NOI와 Cap Rate를 흔듭니다. 셋째, 복합문화센터 운영은 2027년 1월에 시작하고 거리 정비도 2026년 5월에 끝났습니다. 물리적 결과물이 채용에 영향을 줄 시간이 아직 지나지 않았습니다.
가설을 검증하는 지표 — 발표 금액 대신 볼 것
외동 한 곳의 숫자만으로는 발표효과와 실물효과를 가를 수 없습니다. 같은 패키지의 영천 첨단부품산단, 지원을 받지 않은 경북의 다른 노후산단을 대조군으로 함께 보는 것이 출발점입니다. 표본이 작아 통계적 검증보다는 방향 확인용 지표입니다 ① 한국산업단지공단 분기 통계: 입주업체 수·가동업체 수·고용 인원을 2022년(선정 전)과 2026년(T0) 값으로 비교하고, 기대효과(고용 2,000명)와의 거리를 봅니다 ② 고용보험 사업장·피보험자 수: 외동읍 단위로 제조업 피보험자 추이를 확인합니다. 산단 통계와 방향이 다르면 둘 중 하나를 다시 봐야 합니다 ③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외동읍 공장용지·공장 건물 거래를 2021~2022년(발표 전후)과 2025~2026년(사업 종료 후)으로 나눠 ㎡당 가격을 비교합니다. 발표 직후 오르고 이후 되돌았다면 그것이 발표효과입니다 ④ 임대 공실 기간: 현지 중개업소 3곳 이상에서 임대 공장이 새 임차인을 찾는 데 걸린 기간을 2022년 전후로 묻습니다 ⑤ 채용 난이도: 가동 공장 인사 담당자 면담으로 생산직 구인 소요 기간이 달라졌는지 확인합니다. 정주여건 투자가 부지 가치로 이어지는 가장 직접적인 통로가 이것입니다
경주를 하나의 시장으로 묶으면 이번 발표를 잘못 읽게 됩니다. 5개 부분 시장은 각자 다른 시간표 위에 있습니다.
외동산단 일대는 이 글의 중심입니다. 1994년 조성된 경주 첫 민간 산단으로, 반경 2km에 308개사·약 6,500명이 있고(아시아경제, 2026.05), 외동 7개 노후산단 기준으로는 379개사·5,487명입니다(서울신문, 2026.03). 대개조 사업은 끝났고, 2026년 문화선도산단 공모에는 신청했으나 선정은 부산 서부산스마트밸리·인천 남동·원주 우산태장이었습니다. 안강 RE100 산업단지는 재생에너지 기반 후보지로, 노후산단 정책이 아니라 신규 조성 트랙에 있습니다. 문무대왕면 SMR 국가산단은 국가산단 절차 위의 시간표를 따릅니다. 경주 시내 상업·주거는 미분양 1,366세대(2025년 경상북도 미분양 주택 현황 기준) 같은 주거 변수의 영향을 받습니다. 신경주역 KTX 주변은 통근·물류 접근성이 가치 동인입니다. 노후산단 지원 발표가 직접 닿는 곳은 이 중 외동 한 곳뿐입니다.
정책 변수는 시간대별로 나눠 봅니다.
단기(2027년 1분기까지)에는 제주·완주·문막의 확정 고시가 나옵니다. 경주에는 직접 영향이 없지만, 경쟁력강화사업이 해마다 전국 3곳 안팎으로 나뉜다는 점이 확인됩니다. 중기(2027~2029년)에는 외동 복합문화센터 운영 실적과 문화선도산단 재도전 여부가 변수입니다. 문화선도산단은 부산 사례 기준 4년간 889억원(국비 489억원) 규모로, 선정되면 물리적 정주여건 투자가 한 번 더 들어옵니다. 장기(2030년 이후)에는 노후산단이 전체의 절반을 넘어서면서 '노후산단 지원을 받았다'는 사실 자체가 차별점이 되기 어려워집니다. 그때 부지 가치를 가르는 것은 지정 이력이 아니라 전력·용수 수용능력, 울산·포항과의 물류 거리, 인력 확보 가능성 같은 기본 조건입니다. 단기 발표는 가격 변동 요인이고, 이 기본 조건이 장기 가치 동인입니다.
같은 데이터가 참여자마다 다르게 읽힙니다.
토지·건물 소유자에게 지원사업의 수혜는 가로·편의시설처럼 산단 전체에 깔린 것에 한정됩니다. 이것이 임대료로 확인되기 전까지는 호가에 넣기 어렵습니다. 입주 임차기업은 R&D·스마트공장·인력양성 지원을 직접 받는 쪽입니다. 이 수혜는 기업을 따라 이동하므로, 임차기업이 지원을 받았다는 사실이 임대인의 부지 가치를 올려주지는 않습니다. 매입 검토자는 '대개조 산단'이라는 설명이 붙은 매물에서 시나리오 ②를 경계해야 합니다. 반대로 매도자는 발표 효과가 옅어진 지금, 실물 지표(가동률·공실 기간)로 가격 근거를 다시 세워야 합니다.
외동에는 산단 안 공장과 산단 밖 개별입지 공장이 섞여 있다는 점도 비대칭을 만듭니다. 개별입지는 대개조 직접 지원 대상이 아니지만, 산업단지의 처분 제한(산업집적법 제39조)과 임대사업 입주계약 요건에서도 벗어나 있어 매입·임대의 유연성은 오히려 큽니다. 대신 용도지역별 건폐율과 공장설립승인 요건을 따로 확인해야 합니다. 같은 외동이라도 경계선 한 줄이 지원 수혜와 거래 유연성을 반대 방향으로 가릅니다.
노후산단 지원 이력이 있는 부지를 매입할 때의 체크리스트
- 매물 설명의 '대개조·경쟁력강화 산단' 문구가 가리키는 사업의 기간과 종료 여부를 확인했는가
- 지원사업 중 부지에 남는 물리 인프라(도로·주차·가로·편의시설)와 기업 단위 지원을 구분했는가
- 해당 부지 반경 1~3km의 최근 2년 실거래를 발표 시점 전후로 나눠 비교했는가
- 임대 공장이라면 최근 임차인 교체 시 공실 기간과 임대료 변동을 현지 중개업소 3곳 이상에서 확인했는가
- 산업단지 안의 부지라면 산업집적활성화법상 처분 제한과 관리기본계획상 허용 업종을 확인했는가
- 건물 준공연도 기준 수선·내진 보강 비용을 NOI에 반영했는가
- 보수적 가치 × 0.90을 최대 투자가 기준으로 계산했는가
외동 일대 보유·임차 기업을 위한 체크리스트
- 2027년 1월 복합문화센터 운영 개시 후 생산직 구인 소요 기간이 달라지는지 기록하고 있는가
- 자사가 받은 대개조 연계 지원(R&D·스마트공장·에너지)의 성과가 설비에 귀속되는지, 부지 이전 시에도 유지되는지 정리했는가
- 한국산업단지공단 분기 통계로 외동 일대 가동률 추이를 확인하고 있는가
- 문화선도산단 등 후속 공모 일정과 경주시의 재신청 여부를 확인하고 있는가
- 매각·임대를 검토한다면 지정 이력이 아니라 가동률·공실 기간 같은 실물 지표로 가격 근거를 준비했는가
9월 22일의 명단은 제주·완주·문막에 앞으로 3년간 무엇이 들어올지를 알려줍니다. 경주 외동에는 그 3년이 이미 지나갔습니다. 그래서 외동은 발표를 가격으로 번역하려는 사람에게 좋은 참고 사례입니다. 계획 금액의 크기보다, 지원사업과 후속 공모로 들어온 인프라가 2027년 이후 채용과 공실에 어떤 흔적을 남기는지가 부지 가치의 실제 답이 됩니다. 이번 후보지 발표의 원문 요지는 산업통상부 보도자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oward Marks는 가격에 이미 무엇이 반영돼 있는지를 먼저 보라고 했습니다. 노후산단 부지에서 그 질문은 '호가에 반영된 것이 발표인가, 실물인가'로 바뀝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의 분기 통계와 외동 복합문화센터의 첫해 운영이 그 답의 첫 데이터를 내놓을 것입니다.
데이터는 가설을 세우는 도구이고, 가설은 현장과 시장이 검증합니다.
전문가 검수
이 글은 영남창업컨설팅 이상윤 회장이 검수했습니다.
본 사이트의 부동산 인사이트는 게시 전 이상윤 회장의 검수를 거칩니다. 이상윤 회장은 경주·경북 지역 부동산 인허가 분야에서 20년 이상 활동해 왔습니다. 최종 검수일 2026년 9월 25일.
학력
- 서울대학교 최고경영자 산업전략과정 수료 (45기)
- 위덕대학교 경영학 박사
- 동국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석사 (지방자치 전공)
- 건국대학교 부동산대학원 과정 수료
정부·공공기관 위촉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 대한민국 대통령 직속
- 경상북도 규제개혁 민관실무협의회 위원 · 경상북도
- 경상북도 투자유치 자문관 · 경상북도
- 경북 정책연구원 운영위원 · 경상북도
- 법무부 법사랑 위원 · 법무부
- 법무부 범죄예방위원회 위원 · 법무부
- 경주시 선거관리위원회 위원 · 경주시
산업·학술 활동
- 경주 강동일반산업단지 회장 · 경주시
- (사)경주지역발전협의회 회장 · 경주시
- 동국대학교 겸임교수 · 동국대학교
- 서울대학교 최고산업전략과정 45기 동문회 회장 · 서울대학교
- 사단법인 한국대학경기연맹 회장 · 전국
- 경주중·고등학교 총동창회 회장 · 경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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