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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비 인플레이션 시대, 공장 건축 비용을 줄이는 전략

CBRE는 글로벌 관세 영향으로 건설자재비가 9%, 총 프로젝트 비용이 4.6% 상승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비용 상승기에 공장 건축 비용을 최적화하는 실전 전략을 안내합니다.

건설비가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CBRE에 따르면 글로벌 관세 영향으로 건설자재비가 9%, 총 프로젝트 비용이 4.6% 상승할 것으로 추정돼요. 2023년에도 건설비 에스컬레이션이 4.9%를 기록했는데, 코로나 이전의 2~5% 수준을 여전히 웃돌고 있습니다.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도 전기장비 납기 지연과 EPA의 새로운 HVAC 규제가 비용 압력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분석합니다.

한국도 비슷한 상황이에요.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건설투자가 2025년 -9.5% 역성장 후 2026년 2.4% 반등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자재 가격 상승으로 실질 구매력은 더 줄어들고 있습니다. 철근, 시멘트, 레미콘 등 기본 자재부터 전기 설비까지 전방위적으로 가격이 올랐어요.

이런 환경에서 공장 건축 비용을 최적화하는 전략을 세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째, 설계 단계에서 비용을 잡는 것이에요. VE(가치공학)를 적용하여 과잉 설계를 줄이고, 표준 부재를 활용하며, 모듈러 공법으로 현장 공기를 단축할 수 있습니다.

둘째, 자재 조달 전략입니다. 자재 가격이 오르는 시기에는 사전 발주와 장기 계약이 유효해요. 주요 자재의 가격 변동을 모니터링하면서, 가격이 상대적으로 낮은 시점에 선구매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수입 자재의 경우 환율 변동 리스크도 고려해야 해요.

셋째, 정부 지원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입니다. 2026년 중소기업 정책자금 4조 4,313억 원 중 60% 이상이 비수도권 기업에 우선 배정됩니다. 스마트공장 도입 시 사업비 50% 지원, 경주시 중소기업 운전자금 이차보전 2,616억 원도 활용 가능해요.

인허가 비용도 건설비의 중요한 요소입니다. 인허가가 지연되면 공사 시작이 미뤄지고, 그 사이 자재비가 더 올라갈 수 있어요. 인허가를 신속하게 처리하는 것 자체가 건설비 절감 전략인 셈입니다. 사전 상담과 서류 준비를 철저히 해서 한 번에 통과시키는 것이 비용 절감의 핵심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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